우아한형제들, 피터얀 반데피트 배달의민족 임시대표 체제 유지

이미지 확대
피터얀 반데피트 임시 대표. [사진=우아한형제들]
피터얀 반데피트 임시 대표. [사진=우아한형제들]


배달의민족 운영사인 우아한형제들이 피터얀 반데피트 임시대표 체제를 유지한다. 치열한 시장 경쟁 상황을 고려한 조치다.
 
우아한형제들에 따르면, 최소 연말까지는 반데피트 대표 교체는 없다는 입장이다.
 
반데피트 대표는 딜리버리히어로(DH)의 COO(최고운영책임자)다. 2021년부터 우아한형제들의 사내이사를 약 3년간 수행한 후, 지난 7월 이사회를 통해 임시 대표로 선임됐다.
 
우아한형제들 관계자는 “당분간 현 경영 체제를 지속해 리더십 변화에 따른 영향을 최소화하고 불확실성 높은 대내외 환경을 극복해 나가고자 한다”며 “앞으로도 책임감 있는 경영으로 서비스 개선 및 고객가치 향상에 총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디지털캠프광고로고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제3회 보훈신춘문예 기사뷰
댓글0
0 / 300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