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방탄소년단의 멤버 슈가가 23일 오후 7시 47분에 서울 용산경찰서에 출석했다. [사진=연합뉴스TV 유튜브 갈무리] '전동스쿠터 음주운전' 혐의를 받고 있는 그룹 방탄소년단의 멤버 슈가가 용산경찰서에 출석했다. 지난 6일 음주운전 적발 이후 17일 만이다. 슈가는 이날 오후 7시 47분 경 서울 용산경찰서에 출석했다. 슈가는 "굉장히 죄송하다"며 "많은 팬들과 많은 분들께 실망을 안겨드린 점 진심으로 반성하고 있다. 성실히 조사에 임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다시 한 번 죄송하다"고 덧붙였다. 관련기사'전동스쿠터 음주운전' 슈가, 벌금 1500만원 약식명령'전동스쿠터 음주운전' BTS 슈가 약식 기소 슈가는 이어지는 취재진의 질문엔 답하지 않고 용산경찰서로 들어갔다. #방탄소년단 #슈가 #음주운전 좋아요0 나빠요0 나선혜 기자hisunny20@ajunews.com SKT, 현재 유심 100만 개 보유…"해킹 피해 발생 시 100% 책임질 것" SKT 유심 해킹 여파…명의도용 알림 서비스 '엠세이퍼' 접속 지연 기자의 다른기사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