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농수산진흥원, 수원 하나로마트서 6차산업 안테나숍 열고 1+1 행사 진행

  • 최창수 경기도농수산진흥원장 "판로 확대 위해 농협과 협력"

 
사진경기도
[사진=경기도]
경기도농수산진흥원이 농협하나로마트 수원점에 6차산업 안테나숍을 개장하고 오는 14일까지 입점 기념 1+1 증정 행사를 진행한다.

안테나숍은 6차산업 인증 경영체의 유통망 구축과 홍보, 판매를 위한 마케팅 거점 공간이다. 도 농진원은 도내 농촌융복합 제품의 판로 확대와 농가소득 증대를 위해 8월 말 안테나숍을 신규 설치하고, 도내 10개 인증 경영체의 97개 품목을 입점시켰다.

주요 행사 품목은 △둥굴레차 △도라지배즙 △볶은쌀눈 △들기름 △곡류가공품 △매실·유자·청귤 진액 △고구마말랭이 △사과잼 △취나물볶음(즉석식품) 등이다.

최창수 경기도농수산진흥원장은 “농촌융복합산업 인증 경영체와 도내 우수 농특산물의 판로 확대를 위해 농협과 함께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도는 2018년 고양시에 안테나숍 1호점을 열고 현재까지 총 9개의 온·오프라인 매장을 운영하고 있다. 오프라인 안테나숍은 6차산업 공식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스마트스토어 마켓경기 비욘드팜 코너에서도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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