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상전 대비 모의 훈련 진행 이스라엘군 차량이 전쟁터를 달리고 있다. [사진=신화통신·연합뉴스] 이스라엘이 레바논과의 지상전을 준비하고 있다. 이스라엘군은 26일(현지시간) 성명을 통해 "레바논 접경지 군사작전을 담당하는 북부사령부 산하 7기갑여단이 레바논 내에서 기동하는 경우를 가정한 모의 훈련을 마쳤다"고 밝혔다. 이스라엘군은 지난 23일부터 레바논을 대규모로 폭격 중이다. 이제는 지상전을 준비하는 것으로 보인다. 관련기사이스라엘, 휴전 중 레바논 내 헤즈볼라 시설 폭격이스라엘·하마스, 인질석방·가자주민 귀향 합의...레바논 휴전도 연장 이스라엘군은 "지상군훈련소가 이끄는 7여단 훈련이 오늘 아침 마무리됐다"며 "이 훈련은 레바논 국경에서 몇 ㎞ 떨어진 덤불이 우거진 산악 지대에서 열렸다. 적 영토에서 벌어질 다양한 전투 시나리오를 놓고 태세를 강화했다"고 설명했다. #레바논 #모의 훈련 #이스라엘 #지상전 #준비 좋아요0 나빠요0 이동훈 기자ldhlive@ajunews.com '골프 명문대' 출신 한진선, KLPGA 덕신EPC 선두…"모교 근처라 편해" [골프 트렌드] ⑤ 엑스골프, 선진화된 기업형 골프 예약 서비스 '신멤버스' 기자의 다른기사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