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아 키즈' 신지아, 완벽한 연기로 주니어 그랑프리 6차 쇼트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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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선혜 기자
입력 2024-10-04 1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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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아 키즈' 신지아가 완벽한 연기로 주니어 그랑프리 6차 대회 쇼트프로그램에서 1위에 올랐다.

    4일 한국 피겨스케이팅 여자 싱글의 신지아가 슬로베니아 류블라냐에서 열린 2024~2025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주니어 그랑프리 6차 대회 쇼트프로그램에서 1위를 기록했다.

    신지어는 기술 점수(TES) 39.46, 예술점수(PCS) 29.78점을 합쳐 69.24점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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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5일 프리스케이팅 출전

사진국제빙상경기연맹 인스타그램
[사진=국제빙상경기연맹 인스타그램]
'연아 키즈' 신지아가 완벽한 연기로 주니어 그랑프리 6차 대회 쇼트프로그램에서 1위에 올랐다. 

4일 한국 피겨스케이팅 여자 싱글의 신지아가 슬로베니아 류블라냐에서 열린 2024~2025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주니어 그랑프리 6차 대회 쇼트프로그램에서 1위를 기록했다. 

신지어는 기술 점수(TES) 39.46, 예술점수(PCS) 29.78점을 합쳐 69.24점을 받았다. 

쇼트프로그램 배경음악인 '아디오스 노니노'에 맞춰 연기한 신지아는 첫 번째 과제인 트리플 러츠-트리플 토루프 콤비네이션 점프에 성공했다. 이 점프로 신지아는 기본 점수 10.10점, 수행 점수(GOE) 1.26을 받았다. 

두 번째 더블악셀 점프를 깔끔하게 뛴 신지아는 마지막 점프인 트리플 플립도 깨끗하게 성공했다. 

신지아의 뒤를 이어 2위는 일본의 오카다 메이(68.34점), 3위는 이탈리아의 안나 페체타(67.14점)가 차지했다. 

함께 출전한 윤서진(62.08점)은 6위를 기록했다. 

같은 날 열린 남자 싱글 쇼트프로그램에서는 최하빈이 3위를 기록했다. 최하빈은 TES 38.08점, PCS 33.89점, 감점 1점으로 70.97점 받았다. 

한편 신지아가 5일 열릴 프리스케이팅에서 이번 시즌 첫 우승을 차지한다면 그랑프리 파이널 진출 자격을 따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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