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술위, 청소년 예술진로 프로그램 '대학로 꿈잼학교'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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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주혜 기자
입력 2024-11-06 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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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문화예술위원회(예술위원회) 아르코·대학로예술극장이 11월 7일부터 12월 11일까지 총 12회에 걸쳐 대학로에 위치한 대학로예술극장에서 '대학로 꿈잼학교'를 진행한다고 6일 밝혔다.

    프로그램 진행 장소는 평소 실제 배우 및 무용수가 연습하는 공간인 대학로예술극장 스튜디오 하늘에서 펼쳐진다.

    강량원 예술극장장은 "대학로 꿈잼학교는 미래 관객인 청소년들의 문화적 상상력을 키우고자 기획됐다"며 "청소년들에게 새로운 예술진로체험을 제시하고 대학로 관객 개발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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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학로예술극장서 자유학기제 중학생 270명 대상

  • '나도 배우' 프로그램 추진

꿈잼학교
 

한국문화예술위원회(예술위원회) 아르코·대학로예술극장이 11월 7일부터 12월 11일까지 총 12회에 걸쳐 대학로에 위치한 대학로예술극장에서 '대학로 꿈잼학교'를 진행한다고 6일 밝혔다. 

'대학로 꿈잼학교'는 자유학년(기)제 대상 청소년에게 한국문화예술위원회 공연장인 아르코예술극장과 대학로예술극장을 활용하여 ‘무대와 관련된 예술체험 및 진로 탐색’을 하게 하는 프로그램이다. 올해는 서울지역 12개 중학교에서 학생 270명이 참여한다.

이번에는 ‘나도 배우’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청소년 문학 장편소설을 바탕으로 극 속의 상황에 학생들이 들어가 실제 배우들과 함께 연극 배우가 되는 훈련과 작품 참여 경험을 할 수 있다. 프로그램 진행 장소는 평소 실제 배우 및 무용수가 연습하는 공간인 대학로예술극장 스튜디오 하늘에서 펼쳐진다.

강량원 예술극장장은 “대학로 꿈잼학교는 미래 관객인 청소년들의 문화적 상상력을 키우고자 기획됐다"며 "청소년들에게 새로운 예술진로체험을 제시하고 대학로 관객 개발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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