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팡, 반려동물 건강관리 서비스 '로켓펫닥터 2.0' 론칭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원은미 기자
입력 2024-11-13 14:28
    도구모음
  • AI 기사요약
  • * AI기술로 자동 요약된 내용입니다. 전체 맥락과 내용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기사 본문 전체를 보시길 권장합니다

    쿠팡은 반려동물 맞춤형 영양관리 서비스 '로켓펫닥터 2.0'을 출시하고 프리미엄 반려동물 케어 시장을 공략한다고 13일 밝혔다.

    로켓펫닥터는 수의학·영양학적 데이터를 기반으로 수의사가 반려동물의 건강 상태에 맞는 사료를 추천하는 서비스다.

    고객이 반려동물의 나이·체중·체형 등 프로필을 작성하고 배변 상태, 병원 진료 이력 등을 제출하면 수의사가 10분 안에 반려동물에 적합한 사료와 건강 관리 리포트를 제공한다.

  • 글자크기 설정
쿠팡이 반려동물 맞춤형 영양관리 서비스 로켓펫닥터 20을 출시했다 사진쿠팡
쿠팡이 반려동물 맞춤형 영양관리 서비스 '로켓펫닥터 2.0'을 출시했다. [사진=쿠팡]

쿠팡은 반려동물 맞춤형 영양관리 서비스 '로켓펫닥터 2.0'을 출시하고 프리미엄 반려동물 케어 시장을 공략한다고 13일 밝혔다.

로켓펫닥터는 수의학·영양학적 데이터를 기반으로 수의사가 반려동물의 건강 상태에 맞는 사료를 추천하는 서비스다. 고객이 반려동물의 나이·체중·체형 등 프로필을 작성하고 배변 상태, 병원 진료 이력 등을 제출하면 수의사가 10분 안에 반려동물에 적합한 사료와 건강 관리 리포트를 제공한다.

로켓펫닥터는 지난해 5월 첫선을 보인 이후 누적 이용 고객 수가 수십만명을 넘었다. 쿠팡 앱 반려동물 용품 카테고리에서 이용할 수 있으며 회원 누구나 무료로 사용 가능하다.

쿠팡은 이번에 로켓펫닥터 2.0으로 업그레이드하면서 건강 체크 설문 항목을 강화했다.

질병에 따른 특화 사료와 까다로운 기호성 개선 사료, 관절 강화와 눈 건강을 위한 기능성 사료 등 목적에 맞는 사료를 추천할 수 있도록 사전 질문을 강화한 것이다.

또 수의사 프로필에 출신 학교를 명시하고, 사료 추천 시 영양학·의학적 근거를 상세히 설명하도록 했다. 사료와 함께 시너지를 낼 수 있는 영양제도 제안한다.

영양학 전문 수의사도 서비스에 새로 합류해 반려동물의 질병 진단과 치료뿐 아니라 건강 예방과 관리를 위한 맞춤형 영양 솔루션을 제공한다.

로켓펫닥터에 연동된 사료 브랜드를 기존 9개에서 40여 개로 늘려 소비자 선택의 폭도 넓혔다.

쿠팡 관계자는 "로켓펫닥터 2.0은 전문적인 수의사 상담과 폭넓은 제품 선택으로 반려동물 건강관리를 돕는다"며 "앞으로도 반려동물 가족을 위한 혁신적인 서비스를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