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연합뉴스] 18일 오전 11시께 경기 파주시 광탄면 용미리 한 목재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소방 당국은 인근 공장으로 연소가 확대됨에 따라 대응 2단계를 발령하고 장비 36대와 90명을 동원해 불을 끄고 있다. 현재까지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전해졌으며 불이 인근 공장 건물로도 옮겨붙어 진화에는 시간이 더 걸릴 것으로 보인다. 대응 2단계는 8∼14개 소방서에서 51∼80대의 장비를 동원하는 경보령이다. 관련기사고준호 의원, '2025 친환경 운동장 조성사업' 파주시 지역구 내 2개교 최종 선정 GTX-A 개통에 파주 '들썩'…"집값 수천만원 상승거래" 파주시도 이날 재난 문자를 통해 "창문을 닫고 안전에 유의하시길 바란다"는 내용의 문자를 발송했다. #파주 #공장 #화재 #경기도 좋아요0 나빠요0 정세희 기자ssss308@ajunews.com 한덕수 추대위 "나라가 위기 상황, 경력 사원 뽑아야" "희망을 기도한다"…'이혼숙려' 이호선 교수, 고 강지용 추모 기자의 다른기사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