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식과 감성 제공 시인 임영희가 시집 '웅덩이 속 미술관'을 출간한다. 작가는 글을 통해 이 세상 현실을 무심히 고인 물웅덩이로 상징하고 그 속을 심도 있게 들여다보면 그림 같은 자연의 철학이 숨어있음을 표현했다. 충남 연기 출신의 임영희 시인은 한국작가회의 회원으로 시집 '맑게 씻은 별 하나', '날마다 너를 보낸다', '나비가 되어' 와 산문집 '스물의 언덕'을 집필했다. 관련기사인천 미추홀구 문학동 빌라서 화재…9명 부상10주년 맞은 문학주간2025 '도움―닿기'본격 개막 #시집 #시인 #문학 좋아요0 나빠요0 남궁진웅 기자timeid@ajunews.com 먹빛과 여백으로 빚은 우주…송정화실 3주년 기념전 열려 EDENA, 인도네시아 STO 거래소 최초로 'ISO 27001' 국제 보안 인증 획득 기자의 다른기사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