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오전 6시쯤 경기도 안성시 죽산면 두교리 두교교 인근 국도에서 18중 추돌사고가 발생해 1명이 숨지고 4명이 경상을 입었다.
소방당국은 짙은 안개와 블랙아이스의 영향으로 총 18대의 승용차, 승합차, 화물차 등이 얽혀 사고가 난 것으로 추정하고, 관계기관에 상황을 전파했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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