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심, 7개 지점 건물주가 창업 선택…프리미엄화 전략

사진작심
[사진=작심]


국내 프리미엄 독서실·스터디카페 브랜드 '작심'이 전국적으로 신규 지점을 활발히 오픈하고 있다고 4일 밝혔다. 지난해 11월 창원 용호점을 시작으로 충남 계룡 두마점, 경주 안강점, 의정부 가능점, 암사점, 서울 창동점, 명지대 후문점까지 7개 지점이 연속으로 건물주가 작심스터디카페 창업을 선택했다. 

작심은 대형화와 프리미엄화를 전략으로 삼아,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대형 평수 지점을 선보이고 있다. 트렌디한 인테리어와 성인층을 겨냥한 학습, 업무, 자기계발, 독서활동이 가능한 공간으로의 변화에 성공했다. 

또한 부동산 시장의 불안정성 속에서 공실 문제를 겪는 건물주와 상가주들이 직접 '작심'을 선택해 부동산 가치를 높이고, 상권을 활성화하는 사례가 늘고 있다. 

한편, 작심은 사회공헌활동의 일환으로 '더드림장학생'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를 통해 경제적인 이유로 공부할 수 있는 여건이 되지 않는 청소년들을 위해 독서실·스터디카페 좌석 및 교육 콘텐츠를 지원하며 지역 사회에 꾸준히 기여하는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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