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슬기♥리섭, 살해 협박 피해…"일상생활 어려워, 무관용 원칙"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이건희 기자
입력 2025-01-09 15:57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배슬기왼쪽와 리섭 사진배슬기 SNS
배슬기(왼쪽)와 리섭 [사진=배슬기 SNS]


배우 배슬기와 유튜버 리섭(본명 심리섭)이 살해 협박에 강경 대응한다.

소속사 찬엔터테인먼트는 9일 "당사는 최근 배슬기 부부에게 가해진 살해 협박에 대해 참담한 심정으로 강력한 법적 대응을 진행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어 "한 커뮤니티 게시판을 통해 유포된 표현들은 상세히 묘사할 수 없을 정도로 처참해 가족들은 현재 일상 생활을 온전히 영위하기 어려운 상황"이라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수사기관과 함께 악성 게시물 작성 및 댓글 등 유포자들을 끝까지 추적하고, 무관용 원칙에 따라 강력한 법적 책임을 묻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배슬기와 리섭은 2020년 결혼식을 올렸으며, 지난해 10월 아들을 출산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