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얄 브라클라는 1812년 스코틀랜드 하이랜드에 위치한 코우더 에스테이트(Cawder Estate)의 비옥한 토지에서 탄생해 200여 년의 역사를 지닌 프리미엄 위스키이다. 직관적으로 느껴지는 셰리, 풍부한 과일 향을 특징으로 짙은 풍미를 선사, 국내외 위스키 애호가들에게 사랑받아 왔으며 지난해 6월 국내 첫 론칭 이후에는 짧은 시간에 초도 물량 완판을 기록하며 인기를 끌고 있다.
로얄 테이스팅 익스피리언스는 로얄 브라클라가 국내에서 처음 선보이는 프로모션인 만큼, 맛과 시각적인 아름다움에 그치는 것이 아닌 한국적 전통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것이 특징이다. 한국 전통 의상인 한복의 원단을 사용하여 특별한 테이스팅 리츄얼 키트를 제작, 독창적인 셰리 캐스크 숙성 과정을 통해 고유의 풍미를 지닌 로얄 브라클라 3종(12년, 18년, 21년)을 모두 경험할 수 있도록 구성되었다.
테이스팅 키트에는 전통 방짜 유기 제작 기법을 계승하여 놋그릇을 생산하고 있는 '광명유기'의 놋그릇과 한국 전통 디저트 양갱을 다양한 맛으로 선보이고 있는 '금옥당'의 양갱이 함께 제공된다.
안준홍 바카디 코리아 대표는 “국내 소비자들에게 로얄 브라클라 위스키를 통해 새로운 문화적 경험을 선사하고자 이번 프로모션을 기획했다”라며 “단순한 위스키 시음을 뛰어넘어 지금껏 만나보지 못했던 특별한 순간을 함께 즐겨 주시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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