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미령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은 21일 "케이(K)-푸드 플러스 수출 확대를 위해 수출기업, 유관기관, 정부가 '원팀'으로 힘을 합쳐야 한다"고 말했다.
송 장관은 이날 서울 에이티(aT) 센터에서 진행된 K-푸드 플러스 수출지원 방안 간담회에서 "케이푸드 플러스 수출은 국가경제뿐 아니라 국가브랜드 제고, 농업소득 증대, 농업과 식품산업 연계 등에 기여하는 중요한 정책"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역대 최대 케이푸드 플러스 실적을 달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지난해 K-푸드 플러스 수출은 130억3000만 달러를 기록했다. 라면, 쌀가공식품, 김치, 유자, 포도, 농약 등 14개 품목이 역대 최고액을 달성했고 농식품과 스마트팜도 역대 가장 많은 국가에 수출됐다.
올해 농식품부는 10대 농식품 수출전략 품목을 중심으로 프리미엄화, 제품개발, 대규모 마케팅을 지원할 방침이다. 이를 뒷받침 하기 위해 △수출 신시장 개척 △한류 활용 온오프라인 홍보 △비관세장벽 대응 등도 추진한다.
이날 간담회에 참석한 기업 관계자는 "국가별 비관세장벽 강화 추세 등 수출에 어려움이 존재하지만 한국 문화, 한국 음식 등 한류 열풍을 적극 활용하겠다"며 "현지 소비자 입맛을 겨냥한 신제품 출시로 적극 공략하겠다"고 강조했다.
송 장관은 이날 서울 에이티(aT) 센터에서 진행된 K-푸드 플러스 수출지원 방안 간담회에서 "케이푸드 플러스 수출은 국가경제뿐 아니라 국가브랜드 제고, 농업소득 증대, 농업과 식품산업 연계 등에 기여하는 중요한 정책"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역대 최대 케이푸드 플러스 실적을 달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지난해 K-푸드 플러스 수출은 130억3000만 달러를 기록했다. 라면, 쌀가공식품, 김치, 유자, 포도, 농약 등 14개 품목이 역대 최고액을 달성했고 농식품과 스마트팜도 역대 가장 많은 국가에 수출됐다.
올해 농식품부는 10대 농식품 수출전략 품목을 중심으로 프리미엄화, 제품개발, 대규모 마케팅을 지원할 방침이다. 이를 뒷받침 하기 위해 △수출 신시장 개척 △한류 활용 온오프라인 홍보 △비관세장벽 대응 등도 추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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