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콘래드호텔에서는 그룹 아이브의 세 번째 미니 앨범 '아이브 엠파시(IVE EMPATHY)' 기자간담회를 개최했다.
앞서 아이브는 지난해 미국 대형 페스티벌인 롤라팔루자와 해외 투어를 경험했다.
가을은 "'애티튜드'는 바꿀 수 없는 상황에서 바꿀 수 있는 건 긍정적 태도라는 메시지를 전하고자 하는 곡이다. 여유나 모든 걸 이번 앨범에 담아낼 수 있었던 거 같다"고 말문을 열었다.
한편 '아이브 엠파시'는 지난해 4월 발매한 '아이브 스위치(IVE SWITCH)' 이후 약 9개월 만의 신보다. 더블 타이틀곡 '레블 하트(REBEL HEART)'와 '애티튜드(ATTITUDE)'를 비롯해 수록곡 '플루(FLU)', '유 워너 크라이(You Wanna Cry)', '땡큐(Thank U)', '티케이오(TKO)' 등 총 6곡으로 구성돼 있다.
오늘(3일) 오후 6시 각종 온·오프라인에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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