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속사 씨제스 스튜디오는 4일 KBS2 새 수목드라마 '킥킥킥킥'에서 '이마크' 역을 맡은 백선호의 스틸 사진을 공개했다.
해당 사진 속 백선호는 자유분방한 캐릭터의 매력부터 진중한 매력까지 뽐내며 예비 시청자들의 이목을 사로잡았다.
앞서 드라마 '킥킥킥킥'은 천만배우 지진희(지진희 분)와 한때 스타 피디 조영식PD(이규형 분)가 콘텐츠 제작사를 설립하고 구독자 300만을 향해 달려가는 이야기를 담았다.
극 중 백선호는 자유로운 영혼의 소유자이자 사랑 앞에서 댕댕이와 폭스를 오가는 매력을 가진 싱어송라이터 이마크 역을 연기한다.
한편 '킥킥킥킥'은 오는 2월 5일 밤 9시 50분 첫 방송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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