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 회장은 4일 삼성전자 서초사옥에서 진행된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과 샘 올트먼 오픈AI CEO와 가진 3자 회동 직후 기자들과 만나 이같이 밝혔다.
손 회장은 이날 회의의 핵심 주제로 "스타게이트 논의"라고 했다. 향후 추가 회의 계획에 대해서는 "우리는 논의를 지속할 것"이라고 밝혔다.
SK그룹의 스타게이트 프로젝트 참여 가능성에 대해서는 "정해진 바 없다"고 했다.
한편 이날 회의에 참석한 르네 하스 Arm CEO는 '삼성 파운드리(반도체 위탁생산)를 이용하고 있나'라는 질문에 "삼성은 훌륭한 파트너이지만 아직 말할 수 있는 것은 없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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