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날 김 차관이 찾은 부산해운대시장은 행상 노점이 모여 자연적으로 시장으로 형성됐다. 이후 1910년에 상가주택복합형 시장으로 정식 개장했다.
현재 100여개 이상의 점포가 영업하고 있으며 시장 내 곰장어, 떡볶이, 부산어묵 등을 파는 음식점이 대표적인 맛집으로 알려져 있다.
김 차관은 부산해운대시장 내 여러 점포들을 방문해 온누리상품권으로 물품을 구매하며 상품권 사용실태 등을 점검하고 상인들을 격려했다.
김 차관은 “중기부도 현장과 자주 소통하며 소상공인과 전통시장의 애로 해소에 역점을 두고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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