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Mnet](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25/02/11/20250211111431350605.png)
Mnet 개국 30주년을 맞아 CJ ENM의 글로벌 K-POP 콘텐츠 플랫폼 ‘엠넷플러스(Mnet Plus)’가 특별한 투표 이벤트 '엠넷 x 더 모먼츠 30(Mnet x The Moments 30)'을 진행한다.
이번 투표는 Mnet의 30년 역사를 빛낸 '비저너리(Visionary) 선정작' 4개 프로그램의 역대 최고 순간들을 되돌아보는 특별한 자리다. K-POP의 위상을 전 세계에 알리며 글로벌 음악 시상식으로 자리매김한 '마마 어워즈(MAMA AWARDS)’, 대국민 오디션 프로그램의 새 지평을 연 ‘슈퍼스타K’, 국내 최초이자 최장수 힙합 서바이벌 ‘쇼미더머니’, 전에 없던 새로운 포맷으로 K-댄스 신드롬을 일으킨 ‘스트릿 우먼 파이터’ 각 프로그램의 주요 모먼트 10개를 선정해 시청자 투표를 진행한다. 과연 프로그램별로 시청자가 선정한 최고의 장면 1위부터 10위까지 그 순위가 어떻게 매겨질지 관심이 집중된다.
먼저 ‘마마어워즈’는 2005년 ‘MKMF’(‘MAMA AWARDS’의 전신)의 레전드로 손꼽히는 보아의 ‘걸스 온 탑’ 무대부터 2015년 피아노 발 연주를 선보인 박진영, 2016년 안대 퍼포먼스로 화제를 모은 방탄소년단, 그리고 2024년 MAMA AWARDS 공식 유튜브 영상 누적 조회수 1억뷰를 돌파한 지드래곤 무대 등 회자될 만큼 대단했던 무대들이 투표 후보에 올랐다. ‘슈퍼스타K’는 시즌 1 우승자인 서인국부터 강승윤, 존박, 버스커 버스커, 허각, 로이킴 등 역대 스타들의 오디션 당시 최고의 순간을, ‘쇼미더머니’는 시즌1부터 시즌11까지 대한민국에 힙합 열풍을 일으킨 주요 신들을 담았다, 이 밖에도 ‘잘 봐, 언니들 싸움이다’라는 레전드 명대사와 피 튀기는 약자 지목 배틀로 뜨거운 화제를 모은 ‘스트릿 우먼 파이터’의 주요 장면 후보들도 눈길을 끈다.
투표는 오늘(11일) 정오부터 2월 16일 오전 11시 59분까지 엠넷플러스에서 진행되며, 투표 기간 동안 매일 각 프로그램당 3표씩 투표에 참여할 수 있다. 이번 투표에서 시청자들이 직접 꼽은 프로그램별 Top 10 결과는 Mnet 개국 30주년 특별 방송에 소개되는 각 프로그램의 잊지 못할 주요 장면 30개에 포함될 예정으로 더욱 기대를 모은다.
한편, 엠넷플러스는 전세계 글로벌 팬들이 시공간 경계 없이 K-POP ‘문화’와 ‘라이프 스타일’을 경험할 수 있도록 설계된 플랫폼 서비스다. K-POP 리딩 브랜드 Mnet의 오리지널 IP와 음악 콘텐츠, KCON, MAMA AWARDS 등 CJ ENM이 쌓아온 K-POP 콘텐츠 라이브러리를 바탕으로 글로벌 K-POP 콘텐츠 허브이자 동시에 팬덤의 디지털 놀이터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