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공인회계사 1차 시험 경쟁률 '4.9대 1'…전년대비 소폭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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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보연 수습기자
입력 2025-02-24 1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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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응시자 수 1만4259명…전년(1만4472명) 대비 1.5%포인트↓

사진금융감독원
[표=금융감독원]

금융감독원이 지난 23일 전국 29개 시험장에서 치러진 제60회 공인회계사 제1차 시험 경쟁률이 4.9대 1로 집계됐다고 24일 밝혔다. 전년도(4.8대 1)보다 소폭 상승했다.

응시자 수는 총 1만4259명으로 전년(1만4472명) 대비 1.5%포인트 감소했으나 응시율은 0.6%포인트 상승한 86.2%로 잠정 집계됐다.

제1차 시험 합격자는 과목별 과락 없이 전 과목 평균 60%(306점/510점) 이상을 득점한 응시자 중에서 고득점자 순으로 2900명까지 선발할 예정이다. 동점자는 모두 합격 처리한다.

금감원은 23일 정답 가안을 게재했으며 이의제기 접수에 이달 24일부터 3월 5일까지 금융감독원 공인회계사시험 홈페이지를 통해 접수한다.

확정 정답은 3월 중순에 발표해 오는 4월 4일 합격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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