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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쿱, '제너럴 밸런스 프로바이오틱스 플러스'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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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송희 기자
입력 2025-02-27 1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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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지쿱
[사진=지쿱]

지쿱이 장 건강 관리에 도움을 주는 ‘제너럴 밸런스 프로바이오틱스 플러스’를 최근 리뉴얼 출시했다고 27일 밝혔다. 

‘제너럴 밸런스 프로바이오틱스 플러스’는 균주 수를 기존 6종에서 11종으로 확대, 세계 3대 유산균 기업인 캐나다 로셀(Rosell®)사의 균주를 적용해 품질을 개선했다. 

1일 섭취량 기준 50억 CFU(1g당 유산균 측정 단위)를 보장해 체내 유산균의 안정적인 공급을 지원하며, 소장과 대장에 서식하는 비피더스균과 락토바실러스균의 특성을 고려한 11종의 복합 균주 배합을 통해 균형 잡힌 장내 환경 조성을 돕는다. 

특히 이번에 리뉴얼 적용된 포스트바이오틱스 배합은 프리바이오틱스, 프로바이오틱스, 유산균 대사산물을 한번에 섭취할 수 있도록 설계했다. 유산균 전용 생산라인(EPP)에서 제조되어 각 균주별 최적화된 온·습도 관리를 통해 생존율을 극대화한 것이 강점이다. 

코팅 기술도 업그레이드됐다. 캐나다 로셀(Rosell®)사의 바이오서포트(Bio-Support)와 프로바이오캡(Probiocap) 등 특허 받은 2중 보호막 코팅 공법이 적용되어 강한 산성의 위산과 소화 효소로부터 유산균을 보호하고 내산성과 안정성을 높여 유산균이 살아서 장까지 도달하는 데 도움을 줄 수 있다.

맛도 남녀노소 누구나 부담 없이 섭취할 수 있도록 변화를 줬다. 기존 밀크맛에서 고급스러운 요거트맛으로 변경해 인위적이지 않은 단맛을 구현했다. 

패키지 또한 3중 필로우 포장을 적용해 제품의 안정성을 높이고 보관과 휴대의 편의성도 강화했다.

지쿱 관계자는 “이번 리뉴얼을 통해 소비자들에게 더욱 신뢰할 수 있는 프로바이오틱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 “’제너럴 밸런스 프로바이오틱스 플러스’는 프리미엄 원료와 차별화된 기술력을 바탕으로 장 건강 개선에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제품이 될 것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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