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지바이오는 최근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국제미용성형학회 'IMCAS 2025'에 참가해 이러한 성과를 거뒀다고 28일 밝혔다.
시지바이오는 브라질 주요 일반의약품(OTC) 제약사인 ‘사이메드'에 소재 봉합사 ‘럭스’를 향후 3년간 공급하는 150억원 규모 계약을 성사시켰다. 현장에선 브라질, 아르헨티나, 콜롬비아, 페루 등과 총 40억원 규모 주문을 확정했다.
그리스, 이라크, 이스라엘과는 필러 ‘페이스템’, ‘지젤리뉴’ 3년 공급(120억원) 계약을 체결했다. 스페인, 영국, 이탈리아, 포르투갈, 사우디아라비아 등 18개국에는 페이스템, 지젤리뉴와 다른 필러 제품인 ‘에일린’을 함께 공급하는 173억원 규모 계약을 수주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