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100 - 분양광고

트럼프 "알래스카 가스관에 韓·日 참여 희망…수조 달러 쓸 것"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장성원 국제경제팀 팀장
입력 2025-03-05 11:12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연설을 앞둔 4일현지시간 미 국회의사당사진AP연합뉴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연설을 앞둔 4일(현지시간) 미 국회의사당. [사진=AP·연합뉴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알래스카에서 진행하고 있는 천연가스 파이프라인(가스관) 사업에 한국과 일본 등 국가들이 참여하기를 원한다고 밝혔다.

4일(현지시간) 트럼프 대통령의 의회 연설 전 백악관이 공개한 연설문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은 "우리 정부는 알래스카의 엄청난 천연가스 파이프라인(사업)을 진행하고 있다"며 "이는 세계 최대 규모 중 하나로, 일본과 한국 및 다른 국가들이 우리의 파트너가 되기를 바라고 있다"고 언급했다.

이어 "그들은 여기에 수조 달러를 쓸 것"이라며 "그것은 정말로 엄청날 것"이라고 덧붙였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