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100 - 분양광고

방세환 광주시장 "초고령 사회 노인일자리 지원사업 어르신들 가장 필요한 복지 중 하나"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경기 광주=박재천 기자
입력 2025-03-13 14:24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 노인 일자리 전담 기관 광주시니어클럽 개소

  • 올해 84억 8041만 2000원 예산으로 16개 사업단 운영

사진경기 광주시
[사진=경기 광주시]


방세환 경기 광주시장이 13일 “초고령사회로 접어들면서 노인 일자리 지원 사업은 어르신들을 위한 가장 필요한 복지 중 하나"라고 목청을 높였다.
 
이날 방 시장은 노인 일자리 전담 기관인 광주시니어클럽을 개소하며 이 같은 입장을 밝혔다.
 
광주시니어클럽은 노인 일자리 수요 증가에 따라, 노인 역량 활동 사업을 확대하고, 지역 특성을 고려한 맞춤형 일자리 발굴을 위해 설치됐으며, 공개모집으로 선정된 (사)한국복지경영진흥원이 위탁·운영한다.

 

사진경기 광주시
[사진=경기 광주시]


방 시장은 지역 인사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커팅식, 경과보고, 기념사, 축사, 시설 라운딩 등의 순으로 개소식을 진행했다.
 
방세환 시장은 “앞으로도 노후 소득과 사회활동을 위해 노인 일자리 사업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광주시니어클럽은 올해 84억 8041만 2000원의 예산으로 16개 사업단을 운영하되, 노인 공익 활동 1125명, 노인 역량 활용 사업 413명, 공동체 사업단 59명, 취업 지원 176명 등 총 1898명의 노인이 참여하게 된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