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리 매킬로이. [사진=AP·연합뉴스] 북아일랜드의 로리 매킬로이가 17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폰테베드라 비치의 TPC 소그래스 스타디움 코스(파72)에서 열린 2025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플레이어스 챔피언십(총상금 2500만 달러) 연장 세(16~18번) 홀에서 미국의 J.J 스펀을 1오버파 대 3오버파로 압도하며 우승했다. 우승 상금은 450만 달러(약 65억1000만원). 좋아요0 나빠요0 이동훈 기자ldhlive@ajunews.com '골프 명문대' 출신 한진선, KLPGA 덕신EPC 선두…"모교 근처라 편해" [골프 트렌드] ⑤ 엑스골프, 선진화된 기업형 골프 예약 서비스 '신멤버스' 기자의 다른기사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