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종시 정부세종청사 중앙동 기획재정부. [사진=유대길 기자 dbeorlf123@ajunews.com]
정부는 청년의 고용여건 개선을 위해 경제 6단체와 핫라인을 본격 가동하고 매분기 정례회의를 개최하겠다고 19일 밝혔다.
이날 기획재정부에 따르면 윤인대 기재부 차관보는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센터에서 진행된 '기업 고용애로 해소 핫라인' 제1차 정례회의에서 경제6단체 관계자들과 핫라인 운영 방향을 논의했다. 경제6단체는 핫라인을 통해 회원사의 고용 애로사항을 상시 제출하고 정부는 이에 대한 해결 방안을 신속 강구하기로 했다.
정부와 경제 6단체는 이후에도 청년 고용 상황과 관련해 매분기 1회 정례회의를 개최한다. 정부는 경제 6단체의 건의사항을 검토한 뒤 핫라인을 통해 결과를 공유하고 제도 개선 과제를 일자리 점검반 등 회의체를 통해 발표할 예정이다.
윤인대 차관보는 "청년 일자리 문제를 푸는 가장 중요한 열쇠는 기업이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하는 것"이라며 "기업이 좋은 일자리를 하나라도 더 만들어 낼 수 있도록 핫라인을 실속 있게 운영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경제 6단체 관계자도 "대한민국 채용박람회 개최, 기업 고용애로 해소 핫라인 가동 등 정부가 기업과 청년의 고용애로 해소에 적극 관심을 가져서 큰 도움이 될 것으로 본다"며 "회원사들의 현장 애로를 생생하게 전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기획재정부에 따르면 윤인대 기재부 차관보는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센터에서 진행된 '기업 고용애로 해소 핫라인' 제1차 정례회의에서 경제6단체 관계자들과 핫라인 운영 방향을 논의했다. 경제6단체는 핫라인을 통해 회원사의 고용 애로사항을 상시 제출하고 정부는 이에 대한 해결 방안을 신속 강구하기로 했다.
정부와 경제 6단체는 이후에도 청년 고용 상황과 관련해 매분기 1회 정례회의를 개최한다. 정부는 경제 6단체의 건의사항을 검토한 뒤 핫라인을 통해 결과를 공유하고 제도 개선 과제를 일자리 점검반 등 회의체를 통해 발표할 예정이다.
윤인대 차관보는 "청년 일자리 문제를 푸는 가장 중요한 열쇠는 기업이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하는 것"이라며 "기업이 좋은 일자리를 하나라도 더 만들어 낼 수 있도록 핫라인을 실속 있게 운영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경제 6단체 관계자도 "대한민국 채용박람회 개최, 기업 고용애로 해소 핫라인 가동 등 정부가 기업과 청년의 고용애로 해소에 적극 관심을 가져서 큰 도움이 될 것으로 본다"며 "회원사들의 현장 애로를 생생하게 전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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