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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씨소프트, 제28기 정기 주주총회 모습 [사진=엔씨소프트]](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25/03/26/20250326114656259200.jpg)
박병무 엔씨소프트 공동대표는 26일 경기 성남시 자사 연구‧개발(R&D)센터서 열린 ‘제28기 정기 주주총회’에 참석해 이같이 말했다.
이를 토대로 과거 재밌는 게임을 만들기 위해 모든 직원이 한 방향으로 움직였던 모습을 되찾겠다는 목표다. 기술적 혁신과 이용자 소통을 위한 시도는 이어간다.
올해 전략 방안으로는 △운영 고도화를 통한 기존 지적재산(IP) 경쟁력 유지 △신규 개발‧퍼블리싱(유통‧운영) 작품의 게임성 극대화 △신규 투자 및 인수합병(M&A)을 통한 장르별 집합체(클러스터) 구축 △퍼블리싱 역량 강화를 위한 인재 확충과 개발사 협업 확대 등을 제시했다.

한편, 이번 정기 주총에선 재무제표 및 연결재무제표 승인, 사외이사 선임, 감사위원회 위원 선임, 이사보수한도 승인 등 총 4개 안건이 원안대로 가결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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