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해외수출 공동 프로젝트 보증은 기존의 기업 단위 심사방식이 아닌 신산업 수출 프로젝트 단위로 사업성을 평가해 참여 협력기업에 대한 보증을 적기에 일괄 지원하는 상품이다.
삼성디스플레이와 중소·중견 협력기업이 프리미엄급 중소형 OLED의 기술력을 고도화해 수출을 확대하는 것이 목표다. 신보는 프로젝트 참여기업에 보증비율 90%와 고정 보증료율 0.8%의 우대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 대출금리는 최대 1.5%포인트 인하한다.
신보는 2020년부터 총 400개의 중소·중견기업에 5575억원의 공동 프로젝트 보증을 지원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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