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중시황] 코스피, 尹 파면 이후 美 악재 반영 1.5%↓…코스닥 하락 전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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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소현 기자
입력 2025-04-04 12: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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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아주경제DB
[사진=아주경제DB]

국내 증시가 롤러코스터 장세를 보이고 있다. 코스피는 1% 넘게 급락 출발한 후 윤석열 전 대통령의 파면 선고를 전후해 상승 전환했다가 다시 1.5% 가량 급락세를 보이고 있다. 정치적 불확실성이 해소된 후 미국발 악재를 반영한 것으로 풀이된다. 장 초반 상승 전환했던 코스닥 역시 하락 전환했다. 

4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코스피는 오전 12시39분 기준 전 거래일 대비 36.83포인트(1.48%) 내린 2449.87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코스피는 36.21포인트(1.46%) 내린 2450.49 출발해 장 초반 급격히 낙폭을 줄이다가 헌법재판소의 판결이 진행된 11시 이후 잠시 상승 전환했다. 그러나 윤 전 대통령의 파면 선고가 나온 11시23분 이후 다시 급락하며 하락 전환했다.

개인과 기관은 각각 7898억원어치, 1267억원어치 주식을 사들이고 있는 반면 외국인은 9863억원어치를 팔아치우고 있다. 

시가총액 상위 10개 종목은 대부분 하락세다. 삼성전자(-2.34%), SK하이닉스(-6.83%), 삼성바이오로직스(-2.34%), 현대차(-1.65%), 셀트리온(-1.27%), 기아(-1.21%), 한화에어로스페이스(-0.86%), NAVER(-0.70%)가 내림세를 보이는 가운데 LG에너지솔루션(2.46%)과 KB금융(0.39%)은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같은 시간 코스닥은 전 거래일 대비 3.24포인트(0.47%) 내린 680.25에 거래되고 있다. 코스닥은 6.26포인트(0.92%) 내린 677.23에 출발해 장 초반 상승 전환했다가 12시경 하락 전환했다. 

개인과 외국인은 각각 44억원, 393억원을 순매도하는 반면 기관은 597억원을 순매수하고 있다.
 
코스닥 시총상위 10개 종목은 등락이 엇갈리고 있다. 에코프로비엠(4.72%), HLB(0.35%), 에코프로(3.87%), 휴젤(0.43%), 클래시스(0.49%), 코오롱티슈진(1.87%)이 오름세를 보이는 가운데 알테오젠(-0.96%), 레인보우로보틱스(-3.32%), 삼천당제약(-1.20%), 파마리서치(-1.62%)는 내림세를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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