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6일 해수부에 따르면 봄철에는 안개가 짙은 날이 많아 여객선 사고 예방을 위해 더욱 주의가 필요하다. 이에 해수부는 해양경찰청, 한국해양교통안전공단 등 관계기관과 합동점검반을 편성해 여객선 시설·설비 관리 실태를 확인할 예정이다. 또 차량 고박, 여객 신분증 확인 등 주요 안전수칙이 현장에서 제대로 지켜지고 있는지도 살펴본다.
특히 이번 점검에서는 범정부 안전 캠페인인 '2025년 집중안전점검(행정안전부 총괄)'을 함께 실시한다. 점검 시 드론 등 전문 장비를 적극 활용하고 국민안전감독관이 직접 참여해 점검의 사각지대가 없도록 할 예정이다.
해수부는 현장에서 즉시 시정할 수 있는 경미한 결함은 바로 조치하고, 늦어도 본격적인 나들이 철이 시작되는 다음 달 1일 전까지는 모든 지적 사항을 보완해 여객들이 안심하고 여객선을 이용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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