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부는 윤석열 전 대통령 파면으로 치러지는 대통령 선거일이 오는 6월 3일(화요일)로 결정됐다는 보도와 관련해, 아직 정해진 바 없다는 입장을 밝혔다.
총리실은 7일 "대통령 선거일은 현재 정해진 바 없다"며 "국무회의 심의를 거쳐 확정·공고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이에 따라 총리실은 오는 8일 열리는 정례 국무회의에서 안건을 상정하고 대선일을 확정·공고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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