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재명 테마주의 상승세가 멈추지 않고 있다. 이달 초 대비 주가가 10배가량 올랐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16일 오전 9시 22분 현재 코스닥 상장사 상지건설은 24.32%(6250원) 오른 3만19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전 거래일까지 8거래일 연속 상한가를 기록했고, 이날 또 급등하며 1일 3165원이었던 주가는 10배로 뛰었다.
상지건설은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테마주로 분류된다. 이 대표 선거 캠프에 상지건설 임무영 전 사외이사가 합류한 것으로 알려졌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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