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솔루스첨단소재가 전지박 공급계약을 체결했다는 소식이 알려지며 14% 넘게 급등했다.
28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 3분 기준 솔루스첨단소재는 전 거래일 대비 1200원(14.41%) 오른 953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개장 전 언론을 통해 솔루스첨단소재가 유럽에 거점을 둔 중화권 배터리 제조 대기업과 전지용 동박(전지박) 공급 중장기 계약을 마쳤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매수세가 유입된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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