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송도에 위치한 삼성바이오로직스 [사진=삼성바이오로직스] 삼성바이오로직스가 미국 소재 제약사와 7373억원 규모의 의약품 위탁생산계약(CDMO)을 체결했다고 28일 공시했다. 이번 계약은 지난해 전체 매출(4조5473억원)의 16.21%에 달하는 규모다. 계약기간은 2031년 12월 31일까지다. 계약상대는 경영상 비밀유지 사유로 2031년 12월 31일 공개될 예정이라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관련기사삼성바이오로직스, 바이오프로세스 인터내셔널서 CDO 전략 공개신영證 "삼성바이오로직스, 2분기 실적 견조…4공장 가동률 회복·에피스 성장세는 둔화" #삼성바이오로직스 #수주 #CDMO 좋아요0 나빠요0 김선 기자dmswnan0@ajunews.com [기자의 눈] 韓 바이오, '기술이전'만이 해답일까 셀트리온, 스텔라라 바이오시밀러 '코이볼마' 유럽서 품목허가 기자의 다른기사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