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단장 마쳤다" 캐리비안 베이, 내달 1일 재개장

사진캐리비안 베이
[사진=캐리비안 베이]
삼성물산 리조트 부문(사장 정해린) 에버랜드 워터파크 캐리비안 베이가 봄단장을 마치고 5월 1일부터 재개장에 돌입한다.

1일에는 메가스톰, 파도풀 등 인기 야외시설을 비롯해 유수풀, 아쿠아틱센터 등이 본격 가동하고, 여름 성수기 시즌이 다가오는 7월초까지 모든 실내외 물놀이 시설을 순차적으로 가동할 예정이다. 

캐리비안 베이는 봄단장 기간 아쿠아틱 센터에 신규 빌리지를 도입하고, 고객 동선에 대형 파라솔을 설치하는 등 물놀이 시설과 편의공간을 재정비했다. 대부분의 야외 시설 수온은 평균 29도 이상으로 유지된다. 

자기부상 워터코스터와 토네이도가 결합된 어트랙션 메가스톰은 대기동선에는 고객이 더위를 식힐 수 있도록 워터 스프레이를 설치한다. 

한편 봄시즌 캐리비안 베이는 가족 패키지, 사전예약 우대, 학생 우대 등 다양한 프로모션을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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