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계은퇴' 홍준표 "구속·갈등 빠져나오니 마음 편안"

홍준표 전 의원 사진유대길 기자 dbeorlf123ajunewscom
홍준표 전 시장 [사진=유대길 기자 dbeorlf123@ajunews.com]
국민의힘 대선 경선 탈락 후 탈당과 정계 은퇴를 선언한 홍준표 대구시장이 1일 "나훈아 선생의 공을 들으면서 세상사 관조해야겠다는 생각이 든다"고 했다.

홍 전 시장은 이날 페이스북을 통해 "청산별곡이 생각나는 비오는 휴일날 아침"이라며 이같이 썼다.

그는 "구속과 갈등에서 빠져나오니 이렇게 마음이 편안한 것을 노자는 상선약수(上善若水·최고의 선은 물과 같다)라고 했다"고 적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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