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협약에 따라 한국도로공사 대구경북본부는 ‘CCTV에 AI를 접목한 실시간 무인 안전관제 시스템’을 고속도로 작업장에 최초 시범 도입한다.
해당 시스템은 AI가 작업장을 실시간 모니터링하고, 위험 요인을 포착해 즉각 대처할 수 있도록 관리자와 근로자에게 알림을 주게 된다.
또한 한국스마트안전보건협회는 정부에서 지원하는 다양한 건설안전 제도의 참여와 스마트안전기술의 고속도로 유지관리현장 안착을 위해 협력하게 된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