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네이버 노조] 네이버는 노동조합원 총투표에서 98.82%가 최인혁 전 최고운영책임자(COO) 복귀에 반대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투표는 지난 22일부터 26일까지 조합원 5701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이 중 4507명이 참여해 4454명이 반대 의사를 전했다. 노조는 사측이 구체적인 입장을 밝히지 않으면 내달 11일 추가 집회를 이어갈 예정이다. 관련기사네이버 D2SF, 테크타카에 추가 후속 투자…글로벌 진출 지원AI·원전 기대주 '네이버·두에빌'…외국인·기관은 팔고 개인은 산다 #네이버 #노조 #최인혁 좋아요0 나빠요0 한영훈 기자han@ajunews.com 대형 게임사, 2분기 실적 '주춤'…작년 호실적 기저효과 위메이드, FPS '블랙 벌처스' 글로벌 테스트 실시 기자의 다른기사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