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 '일곱 개의 대죄: 오리진' 사전등록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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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넷마블]
넷마블은 오픈월드 신작 역할수행게임(RPG) ‘일곱 개의 대죄: 오리진’ 사전 등록을 시작했다고 2일 밝혔다.
 
사전 등록은 공식 사이트서 휴대전화 번호 입력 방식으로 진행된다. 넷마블은 사전 등록자에게 게임 내 혜택과 비공개 시범 테스트 참여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
 
일곱 개의 대죄: 오리진은 전 세계 누적 판매량 5500만 부 이상을 기록한 일본 만화 겸 애니메이션 '일곱 개의 대죄' 지적재산(IP)을 기반으로 한다.
 
현재 PC·콘솔·모바일 동시 출시를 목표로 개발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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