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한 나눠요 DAY는 지난 4월 폐가전기기 2000여점을 기부했던 ‘자원순환 DAY’의 후속 캠페인으로 지속 가능한 소비와 물품의 재사용 문화를 확산하기 위한 신한금융 임직원들의 두 번째 자원순환 활동이다.
이틀간 진행된 본점에서는 첫날 진옥동 신한금융그룹 회장과 정상혁 신한은행장이 외투, 셔츠 및 니트 등을 각각 기부한 것을 시작으로 임직원 300여명이 의류 및 잡화 1000여점을 기부했다.
기부된 물품은 사회적 기업인 ‘아름다운가게’를 통해 판매될 예정이며 수익금은 환경 보호 및 이웃 돕기를 위한 나눔 사업에 쓰일 계획이다.
한편 신한금융은 자원순환 활동과 더불어 일상 속 에너지 절약을 실천하는 '아껴요 캠페인'을 매달 실시함으로써 순환경제 확산과 기후변화에 지속 대응해 나갈 예정이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