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오승록 노원구청장, 정신건강복지센터–월드비전과 위기 아동·청(소)년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

사진노원구청
[사진=노원구청]
오승록 노원구청장(오른쪽)이 2일 오후 서울 노원구구청에서 노원구정신건강복지센터, 월드비전 서울동부사업본부와 함께 위기 아동·청(소)년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왼쪽부터 주경남 월드비전 서울동부사업본부 본부장, 오승록 노원구청장, 임현아 노원구정신건강복지센터 팀장.

이번 협약은 폭염이나 가족돌봄 등 다양한 위기 상황 속에서 도움이 필요한 아동·청소년을 조기에 발굴하고 아동‧청소년의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협약을 통해 월드비전은 총 3천만 원 규모의 후원금을 지원한다. 후원금은 ▲저소득 아동‧청소년 가정에 폭염 대응비를 지원하는 ‘아이시원 캠페인’과 ▲가족돌봄 청(소)년 생계비 지원 사업에 각각 사용될 예정이다.

오승록 노원구청장은 "이번 협약은 지역 내 도움이 필요한 아동·청소년을 더 세심히 살피고 지원할 수 있는 기반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위기 청소년 보호와 건강한 성장 지원을 위한 협력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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