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종시 정부세종청사 5동 농림축산식품부. 2023.10.13[사진=유대길 기자 dbeorlf123@ajunews.com]
농림축산식품부는 18일부터 다음달 10일까지 한우를 최대 50% 할인하는 '소(牛)프라이즈 한우 할인 행사'를 실시한다고 15일 밝혔다.
한우자조금, 전국한우협회, 농협과 함께 하는 이번 행사는 여름 휴가철을 맞아 소비자에게 한우를 저렴하게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달 18일부터 20일까지는 전국 농협 하나로마트 671곳에서 할인행사가 진행된다. 오는 21일부터 다음달 10일까지 대형마트 등 전국 온·오프라인 업체에서 할인행사가 열린다.
업체별·매장별 할인행사 참여기간은 재고 사정 등에 따라 차이가 있다. 행사에 참여하는 하나로마트 매장과 업체는 18일부터 한우자조금과 전국한우협회, 농협 홈페이지에서 볼 수 있다.
할인행사 품목은 등심, 양지, 불고기·국거리류이며 등급은 1++등급에서 2등급까지 다양하다. 판매가격은 매장별로 차이가 있지만 1등급 기준으로 등심은 100g에 5700원 이하, 양지는 4020원 이하, 불고기·국거리는 2850원 이하에 판매될 예정이다.
안용덕 농식품부 축산정책관은 "무더운 여름, 맛 좋은 한우를 저렴하게 즐기실 수 있도록 생산자단체와 함께 이번 행사를 준비했다"며 "앞으로 물가부담 경감 차원에서 한우 할인행사를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한우자조금, 전국한우협회, 농협과 함께 하는 이번 행사는 여름 휴가철을 맞아 소비자에게 한우를 저렴하게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달 18일부터 20일까지는 전국 농협 하나로마트 671곳에서 할인행사가 진행된다. 오는 21일부터 다음달 10일까지 대형마트 등 전국 온·오프라인 업체에서 할인행사가 열린다.
업체별·매장별 할인행사 참여기간은 재고 사정 등에 따라 차이가 있다. 행사에 참여하는 하나로마트 매장과 업체는 18일부터 한우자조금과 전국한우협회, 농협 홈페이지에서 볼 수 있다.
안용덕 농식품부 축산정책관은 "무더운 여름, 맛 좋은 한우를 저렴하게 즐기실 수 있도록 생산자단체와 함께 이번 행사를 준비했다"며 "앞으로 물가부담 경감 차원에서 한우 할인행사를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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