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시청소년재단, 탄소중립 전문교육 프로그램 성황리 마쳐

[사진=안양시청소년재단]

경기 안양시청소년재단 산하 석수청소년문화의집이 16일 탄소중립 전문교육 프로그램을 성황리 마쳤다.

이날 재단에 따르면,  연현중학교와 함께 ‘표류하는 생명을 위한 지속가능한 소비, 판을 바꾸는 실천’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한편 ‘표.지.판’은 생물 다양성과 탄소중립, 자원순환에 대한 전문교육과 체험활동을 통해 기후 위기의 심각성과 탄소중립의 필요성을 인지하고, 안양시 자원순환 현황과 업사이클링을 배움으로써, 탄소중립을 주도적으로 실천할 수 있도록 기획된 프로그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