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서초사옥 전경 [사진=연합뉴스] 삼성전자는 31일 열린 2025년 2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 콜에서 이날 15%로 타결된 미국 관세와 관련해 "한미 양국 간 협상 타결을 통해 불확실성이 감소됐다고 생각한다"며 "합의 내용의 세부 사항들에 대한 양국 간 추가 논의 과정을 주시하고 대안 마련 방안을 마련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이어서 "8월 중순 발표가 예상되는 미국 상무부의 반도체 및 반도체 파생 제품에 대한 무역확장법 232조 조사 결과를 예의주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관련기사삼성전자 "美 관세 타결로 불확실성 감소… 무역확장법 232조 조사 결과 주시"삼성전자 "AI·로봇 중심 성장세 확신… 하반기 턴어라운드 전사적 노력" #삼성 #삼성전자 #2분기 좋아요0 나빠요0 조성준 기자critic@ajunews.com 삼성전기, 2분기 영업익 2130억 '선방'… AI·전장·서버 등 다각화 통해 대한전선, 상반기 매출 사상 최대…"고부가 제품 수주 확대 지속" 기자의 다른기사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