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삼육대가 지난달 19일부터 이달 13일까지 캄보디아 바탐방 지역에 3개팀 80여명 규모의 하계봉사대를 파견해 ‘에듀브리지 프로젝트’를 운영했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프로젝트는 지난달 10일 삼육대와 캄보디아 국립 교원양성기관인 바탐방 교원대(Battambang Teacher Education College, BTEC)가 체결한 업무협약(MOU)을 기반으로 기획됐다.
두 대학은 공동으로 ‘NextGen CELEBRATIONS! Cambodia: EDUBridge Project’를 설계하고, 청소년 정신건강, 중독예방, AI 융합교육 등을 통합한 교육협력모델을 구축했다.
세부 프로젝트는 △스마트폰 과의존 및 인터넷 중독 예방을 위한 ‘AP(Addiction Prevention, 중독예방) 프로젝트’ △진로탐색ㆍ심리 회복ㆍ글로벌 커뮤니케이션 역량 강화를 위한 ‘NEO(NextGen Education for Opportunity, 교육기회 제공) 프로젝트’ △AIㆍ드론ㆍ코딩 기반 융합기술 교육을 제공하는 ‘+PLUS IT(IT 역량 강화) 프로젝트’로 구성됐다.
AP 프로젝트팀은 지난 6월19일부터 29일까지 캄보디아 바탐방 지역에서 활동했다. 삼육대 학생 13명과 바탐방 교원대 학생 100명이 한 팀을 이뤄 프로그램을 공동 기획·제작하고, 지역 초·중·고등학교를 방문해 중독예방 교육을 실시했다.
같은 기간 유아교육과 학생 14명은 ‘NEO 프로젝트’를 운영했다. 삼육대와 바탐방 교원대 초등교육과 학생 150명이 팀을 이뤄 아동 중심 교육콘텐츠를 개발하고, 현지 초등학교에서 직접 수업했다.
지난7일부터 19일까지는는 컴퓨터공학부 학생 45명과 교직원 8명이 참여한 ‘+PLUS IT(IT 역량 강화) 프로젝트’가 진행됐다. 바탐방 고등학생 및 대학생을 대상으로 단계별 IT 교육을 운영했다.
삼육대는 이번 ‘에듀브리지 프로젝트’를 지속 가능한 국제교육협력 모델로 발전시켜 나간다는 계획이다. 이를 위해 지난 11일 바탐방교원대를 비롯해 국립바탐방대학교 등 6개 현지 교육기관과 컨소시엄을 구성하고 다자간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프로젝트는 지난달 10일 삼육대와 캄보디아 국립 교원양성기관인 바탐방 교원대(Battambang Teacher Education College, BTEC)가 체결한 업무협약(MOU)을 기반으로 기획됐다.
두 대학은 공동으로 ‘NextGen CELEBRATIONS! Cambodia: EDUBridge Project’를 설계하고, 청소년 정신건강, 중독예방, AI 융합교육 등을 통합한 교육협력모델을 구축했다.
세부 프로젝트는 △스마트폰 과의존 및 인터넷 중독 예방을 위한 ‘AP(Addiction Prevention, 중독예방) 프로젝트’ △진로탐색ㆍ심리 회복ㆍ글로벌 커뮤니케이션 역량 강화를 위한 ‘NEO(NextGen Education for Opportunity, 교육기회 제공) 프로젝트’ △AIㆍ드론ㆍ코딩 기반 융합기술 교육을 제공하는 ‘+PLUS IT(IT 역량 강화) 프로젝트’로 구성됐다.
같은 기간 유아교육과 학생 14명은 ‘NEO 프로젝트’를 운영했다. 삼육대와 바탐방 교원대 초등교육과 학생 150명이 팀을 이뤄 아동 중심 교육콘텐츠를 개발하고, 현지 초등학교에서 직접 수업했다.
지난7일부터 19일까지는는 컴퓨터공학부 학생 45명과 교직원 8명이 참여한 ‘+PLUS IT(IT 역량 강화) 프로젝트’가 진행됐다. 바탐방 고등학생 및 대학생을 대상으로 단계별 IT 교육을 운영했다.
삼육대는 이번 ‘에듀브리지 프로젝트’를 지속 가능한 국제교육협력 모델로 발전시켜 나간다는 계획이다. 이를 위해 지난 11일 바탐방교원대를 비롯해 국립바탐방대학교 등 6개 현지 교육기관과 컨소시엄을 구성하고 다자간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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