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충남 홍성군 광천읍에 위치한 김 제조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해 소방 당국이 진화 작업을 벌이고 있다.
당국에 따르면 5일 오전 4시 16분께 홍성군 광천읍의 한 김 제조공장에서 불이 났다. 이에 당국은 이날 오전 6시 17분께 대응 1단계를 발령하고, 인력과 장비 등을 투입해 진화 작업에 나섰다.
현재까지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으며, 당국은 진화를 마친 뒤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 등을 조사한다는 방침이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