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 '킹 오브 파이터 AFK' 내달 4일 글로벌 출시

출처넷마블
[출처=넷마블]
넷마블은 캐릭터 수집형 AFK(방치) 모바일 역할수행게임(RPG) ‘킹 오브 파이터 AFK’ 글로벌 출시일(중국 및 일부 국가 제외)을 내달 4일로 확정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는 ‘더 킹 오브 파이터즈’ 지적재산(IP) 기반 작품이다. 최소 5명에서 최대 15명으로 구성된 덱(조합)을 활용한 전략 전투, 파이터 수집과 경쟁 콘텐츠, 복고 감성 그래픽과 현대적인 시각 창작물의 조화가 특징이다.
 
지난 5월부터 캐나다, 인도네시아, 필리핀에서 진행된 사전 출시에선 “더 킹 오브 파이터즈 IP 감성을 완벽히 살린 작품”, "원작 타격감과 감성이 픽셀 아트(점 단위 시각물) 스타일과 세밀한 삽화로 잘 구현됐다"는 호평을 받았다.
 
현재 공식 홈페이지와 구글 플레이, 애플 앱스토어에서 글로벌 사전등록을 진행 중이다. 사전등록자는 150만명을 돌파해 흥행 기대감을 키우고 있다. 정식 출시 후 모든 이용자에게 △3000회 뽑기 △유니크 파이터 ‘바이스’ △첫 뽑기 시 ‘레전드’ 등급 파이터 1명 확정 지급 등 보상을 제공한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댓글0
0 / 300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