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는 ‘더 킹 오브 파이터즈’ 지적재산(IP) 기반 작품이다. 최소 5명에서 최대 15명으로 구성된 덱(조합)을 활용한 전략 전투, 파이터 수집과 경쟁 콘텐츠, 복고 감성 그래픽과 현대적인 시각 창작물의 조화가 특징이다.
지난 5월부터 캐나다, 인도네시아, 필리핀에서 진행된 사전 출시에선 “더 킹 오브 파이터즈 IP 감성을 완벽히 살린 작품”, "원작 타격감과 감성이 픽셀 아트(점 단위 시각물) 스타일과 세밀한 삽화로 잘 구현됐다"는 호평을 받았다.
현재 공식 홈페이지와 구글 플레이, 애플 앱스토어에서 글로벌 사전등록을 진행 중이다. 사전등록자는 150만명을 돌파해 흥행 기대감을 키우고 있다. 정식 출시 후 모든 이용자에게 △3000회 뽑기 △유니크 파이터 ‘바이스’ △첫 뽑기 시 ‘레전드’ 등급 파이터 1명 확정 지급 등 보상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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