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한글 주제로 작품 만드는 미스터 두들

사진2025 한글 국제 프레 비엔날레
[사진=2025 한글 국제 프레 비엔날레]
세종특별자치시(시장 최민호)와 세종시문화관광재단(대표 박영국)이 주최하는 '2025 한글 국제 프레 비엔날레'가 지난 3일 조치원 1927아트센터에서 개막식을 열고, 42일간의 예술 여정을 본격적으로 시작했다고 4일 전했다. 

사진은 영국 출신 드로잉 아티스트인 미스터 두들(Mr Doodle)이 세종시 원도심에 있는 옛 신일제사 건물 벽면에 한글을 주제로한 작품을 그리고 있는 모습.

이번 전시는 조치원읍 학사동, 산일제사, 북세종 상생문화지원센터, 박연문화관 등 도심 전역에서 무료로 관람 가능하다.

한편, 프레 비엔날레와 연계해 △국립한글박물관 기획전 〈오늘의 한글, 세종의 한글〉 △세종미술주간 〈갤러리 가는 날〉도 함께 열린다. 기획전은 훈민정음의 철학과 창제 정신을 재조명하며, 미술주간에는 세종시 11개 갤러리가 참여해 회화·조각·사진 등 80여 명 작가의 작품과 도슨트 투어, 아트마켓, 공예·캘리그래피 체험 등을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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