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교육지원청 '2025 하반기 AI교실' 운영

  • AI와 함께하는 미래교육

사진상주교육지원청
[사진=상주교육지원청]
“AI는 이미 다가온 현실로 학생들이 AI를 실생활에서 알맞게 활용할 수 있는 능력을 키워야 합니다”
 
경상북도 상주교육지원청은 지난 6일부터 오는 11월 15일까지 관내 학생들을 대상으로 ‘하반기 AI교실’을 운영한다고 지난 8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코딩 로봇, 드론 등 체험 중심의 교육 과정을 통해 4차 산업혁명 시대에 필요한 창의융합형 인재를 육성하고, 사교육비 절감 및 교육 격차 해소에 기여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AI드론 초급·중급반과 스파이크 에센셜·프라임 수업으로 구성된다.
 
AI드론 수업은 드론 비행, 스포츠 경기 및 코딩(컴퓨터 언어를 사용해 명령어를 작성해 특정 작업을 수행할 수 있도록 지시하는 과정) 실습을 통해 아이들의 창의적 사고력을 높이고, 스파이크 수업은 레고 기반 로봇 코딩을 활용해 아이들의 논리적 사고력과 협업 능력을 키운다.
 
엄상일 교육지원과장은 “학생들이 AI를 활용하면서 창의력과 협업 능력을 키우고, 다양한 진로 탐색 기회를 가지도록 다양한 AI프로그램을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댓글0
0 / 300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