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충남 아산의 한 건물에서 불이 났다.
소방 당국에 따르면 10일 낮 12시 14분께 아산시 모종동에 위치한 한 타일 판매점의 가설건축물 창고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이로 인해 현재까지 3명이 연기를 흡입한 것으로 전해졌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당국은 진화 작업을 벌이고 있다. 잔불을 모두 끈 뒤,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파악한다는 방침이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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